"앤틱"에 있어서 수리는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특히 앤틱가구는 오랜세월, 수많은 손길을 거치며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것이기때문에
당연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읍니다.
따라서 가구 본래의 형태를 변형시키지 않는 범위내에서의 복원작업은 필수 요소라 할 수 있읍니다.
가끔 손댄것은 앤틱이 아니라고 잘못아시고 문의주시는분들이 많으신데요~
우리나라 100년에 넘은 한옥이나 오래된 고가구들 또한 복원작업을
통해서 보존되어오고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답니다.
고가구에 있어서 복원작업을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실제로 영국이나 프랑스 등 유럽의 앤틱 전문가들은 박물관 소장용이 아닌,가정에서 쓰이는
앤틱가구의 경우는 복원작업을 거쳐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브라운앤틱의 제품들은 모두 복원작업을 거쳐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앤틱가구 제작, 복원 전문과정을 이수한 임대표님을 비롯해
네명의 복원 전문가가 함께하는 자체복원실을 갖추고 있으며,
복원작업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들 또한 영국에서 직접 수입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가구용 오일을 바르거나 새가구에 칠하는 화학용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브라운에서 판매하는 모든 가구들은 기계를 사용하는 칠이 아닌
장인의 정신으로 손으로 정성껏 복원하여 처음 그대로의 모습으로 재현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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